11월10일 V리그 분석 GS칼텍스 흥국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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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GS칼텍스는 직전 현대건설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0-3으로 패배했다. 현대건설을 상대로 모마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다. 삼각편대가 되어야 하는 강소휘에게 볼이 자주 올라가지 않았고 유서연 대신 수비 강화를 위해서 선발 출전한 권민지는 중요한 순간에 원 블로킹 찬스를 마무리 하지 못했다. 또한, 범실은 상대 보다 적었지만 블로킹, 서브에이스 대결에서 밀렸다. 강소휘의 컨디션이 괜찮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주 사용하지 않았던 김지원 세터의 선택도 아쉬웠다.
흥국생명
흥국생명은 직전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으로 승리했다. IBK기업은행을 상대로 김연경과 엘레나의 쌍포가 좋은 경기를 선보이면서 상대를 제압했다. 중앙 미들블로커 쪽에서 점수가 쉽게 나오지 않았지만 김미연이 수비에서 몸을 날려 공을 살리고 상대 허를 찌르는 득점으로 제3공격 옵션이 되어줬던 것도 승리에 큰 보탬이 됐다. 다만, 리시브가 흔들리면 공을 급하게 올리는 경향이 있는 이다솔 세터의 모습이 나타났고 블로킹, 서브에이스, 범실 싸움에서 밀렸다는 것이 아쉬운 부분이었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GS칼텍스의 승리가 예상된다. 흥국생명 김연경의 존재만으로도 대단하지만, 팀 전체적인 전력을 봤을때는 GS칼텍스가 유리한 상황이다. 모마와 강소휘의 쌍포를 흥국생명 수비로는 막기는 역부족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흥국생명의 공격도 좋기에 1세트 정도는 충분히 따낼 것으로 예상된다.
결론, GS칼텍스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