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6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원주 DB 프로미 손에 땀을 쥐는 분석

12월 16일 KBL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원주 DB 프로미 식은 땀이 나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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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전주(83-79/승)와의 경기이다. 치열한 인사이드 접전 속, 더 많은 공격 리바운드를 통해 세컨 찬스를 많이 가져갈 수 있었다. 프림(F/20P-9RE-3AS)의 뛰어난 인사이드 장악과 서명진(G/13P-3AS)과 함지훈(F/12P-3RE-4AS) 등의 내, 외곽 서포트를 바탕으로 전주의 기세를 확실하게 꺾을 수 있었다. 여전히 1옵션 외국인 프림(F)의 피지컬을 활용한 인사이드 장악력은 예사롭지 않다. 아직까지 심스(C)의 경기력이 올라오지 않는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고 볼수있다. 원주 역시 아직 트레드웰(C)이 리바운드 싸움에서 말고는 득점력에서는 큰 변화를 보여주지 못하는 상황이다. 더욱이 김종규(C)가 홀로 프림(F)을 감당하기에는 버거운 것이 현실. 함지훈(F) 등 포워드 전력들의 서포트가 확실히 늘어가고 있는 지금 상황에서 인사이드 구도는 울산이 확실하게 압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곽 구도에서도 이우석(G)과 아바리엔토스(G)를 중심으로 대부분의 선수들이 연일 40%대 이상의 3점 효율을 보여주고 있는 울산이다. 두경민(G)과 알바노(G)를 상대로 외곽 대결 자체는 수월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경기당 평균 3점 7.2개로 6.8개인 원주보다 확실히 외곽 생산성에서 우위를 보여주고 있다. 효율 면에서도 33.8%로 32.7%의 원주보다 높다. 상대적으로 더 안정적인 3점 득점력을 바탕으로 외곽 구도에서도 오히려 울산이 승기를 잡아나갈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한다.

원주DB

원주 DB 프로미

직전 고양(91-82 / 승)과의 경기이다. 인사이드 약세가 예상되었던 것과는 달리 안정적인 높이 싸움과 함께 김종규(C/16P-4RE-2AS)가 인사이드에서 안정적인 골 밑 장악 능력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두경민(G /23P-3RE-4AS)과 최승욱(F/21P-2RE-2AS)의 뛰어난 내, 외곽 활약이 이번 승리에서 단연 돋보이는 모습이었다. 비록 직전 경기에서 김종규(C)와 최승욱(F)이 활약하긴 했지만, 이 두 선수의 활약과 득점력이 꾸준하지 않다는 점을 반드시 알아야 할 것이다. 더욱이 피지컬과 파워가 좋은 울산의 프림(F)을 상대로 인사이드에서 밀리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다. 더욱이 트레드웰(C)과 프리먼(F) 모두 리바운드 측면에서는 충분히 팀에 도움이 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지만 득점력에서는 전혀 팀에 큰 공헌을 해주고 있지 못하는 실정. 페인트 존 장악에서는 크게 울산에 밀리며 다소 끌려가는 양상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또한 최근 알바노(G)의 기복 있는 경기력과 득점력이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원주다. 두경민(G)이 다시 살아나 활약하고 있지만 알바노(G)의 득점력과 경기력이 살아나지 못한다면 외곽 구도에서도 완벽하게 밀릴 공산이 크다. 두경민(G) 홀로 경기 자체를 뒤집을 수 있을 만큼의 전력이 약한 울산이 아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외곽 효율과 생산성에서는 오히려 원주가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사실상 지금의 선수 구성과 구도로는 원주도 조금은 고전을 면치 못할 이번 외곽 구도가 될 것이다.

최종정리

울산모비스의 승을 예상한다. 무엇보다 프림(F)의 강력한 피지컬을 바탕으로 하는 인사이드 장악력을 감당할 수 있는 선수 구성이 현재 원주에는 없다. 직전 경기에서 반짝 활약한 국내 선수들의 활약이 계속 이어지길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더욱이 현재 원주에 있는 1옵션 외국인 전력들은 프림(F)과의 매치에서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수준이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외곽 구도와 득점력에서의 차이와 원주의 약점이다. 일단 3점 효율을 비롯한 외곽 생산성에서 울산이 원주보다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인다는 것을 이미 상술했다. 그리고 백코트 핵심인 알바노(G)의 최근 기복 있는 득점력과 경기력이 외곽 구도에서 울산이 주도권을 쥐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 언제까지 두경민(G) 홀로 고군분투 할 수는 없는 상황이고, 두경민(G)의 페이스에 무너질 울산의 백코트 전력과 외곽이 아니다. 이번 일정은 내, 외곽에서의 공수밸런스까지 원주보다 확실하게 앞서는 선수 구성과 구도로 나설 수 있는 홈팀 울산의 승을 점쳐본다.

결론,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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