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2일 KOVO컵 분석 상무 삼성화재 스포츠분석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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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상무(국군체육부대)는 지난 컵대회에서 2승1패를 기록했지만 세트 득실률에 밀려 3위를 기록하며 준결승 진출에 실패했었다. 상무는 팀 특성상 선수 구성이 매년 다를 수 밖에 없다. 현재 상무의 팀 구성은 세터에 김형진, 정승현, 최익제가 있고 아웃사이드 히터는 금태용, 김동민, 김우진, 김웅비, 이승준, 이시우, 이하늘이 있다. 아포짓 스파이커에는 이태호, 김동영이 있고 미들 블로커에는 김정윤, 박창성, 전진선이 있으며 리베로에는 구자혁 이지율로 구성되어 있다. 각 구단에서 상무로 차출되어 있는 만큼 매년마다 팀의 전력이 복불복인 팀이다.
삼성화재
삼성화재는 지난 V리그 시즌에서 14승22패를 기록하며 6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었다. 삼성화재가 시즌을 마친 뒤 김상우 감독이 부임했으며 우리카드와의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황승빈, 정성규, 이승원을 내보내고 하현용, 이상욱, 이호건, 홍기선, 류윤식을 데려오면서 팀 전력이 더욱 보강됐다. 황경민이 국가대표팀에서 부상을 당하며 이탈고 김우진, 이하늘, 김정윤, 정승현, 구자욱이 군입대로 인해 삼성화재의 가용 자원이 풍족하지는 않다. 주전세터는 노재욱이 될 확률이 높고 아웃사이드 히터에 류윤식과 신장호, 아포짓 스파이커에 정수용, 미들블로커에 하현용과 한상길, 리베로에 백광현과 신동광이 뛸 확률이 높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한다. 상무가 팀 전력으로 구성이 더 좋긴하지만 삼성화재가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우리카드에서 하현용, 류윤식 등 선수들을 데려오면서 높이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고 노련한 선수가 많기에 준비 기간동안 충분히 호흡을 잘 맞췄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한세트 정도는 상무가 가져갈 확률도 높다.
결론, 삼성화재 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