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20일 KBO 분석 기아타이거즈 LG트윈스 스포츠분석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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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타이거즈
기아타이거즈 좌투수인 놀린이 선발 등판한다. 17경기에 나와 5승 8패 3.03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 8이닝 무실점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안타를 단 3개만 내줬을 정도로 구위가 위력적이었다. 3차례 맞대결에서는 14이닝 동안 5.14의 ERA를 기록했다. 놀린이 LG 상대로 좋지 않은 가운데 불펜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선이 기복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LG트윈스
LG트윈스 우투수인 플럿코가 선발로 나선다. 26경기에 나와 15승 5패 2.48의 ERA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등판에서 6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3경기 연속 QS를 기록했다. 볼넷을 단 1개만 내줬을 정도로 제구가 안정적이었다. 4차례 맞대결에서는 22.1이닝 동안 1.21의 ERA를 기록했다. 플럿코가 좋은 가운데 불펜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타선이 좋은 타격감을 보이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최종정리
이번 경기는 LG트윈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LG트윈스가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매 경기마다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이번 경기의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도 플럿코가 놀린에 비해 우위를 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기아타이거즈의 타격감도 좋은 편이지만 플럿코를 상대로 대량 득점을 내기는 다소 어려워 보이는 경기이다.
결론, LG트윈스 승
